26일 한 매체는 스페인 축구시장에 정통한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승우가 바르셀로나와 5년 재계약에 합의했으며, 현재 서류 작업과 계약서 사인만 남은 상황이다"고 보도했다.
이승우는 올 겨울 유럽 유망주 시장 최대어였다. 세계 유스클럽 선수권대회 MVP, 카니야스배 국제 유소년 대회 MVP(이상 2011년), 시레아 대회 득점왕 및 MVP(2012년), 마요르카 국제대회 득점왕, 이탈리아 산 보니파치오 국제대회 득점왕(이상 2013년) 등 각종 토너먼트 개인상도 휩쓸었다.
이승우는 내년 6월 바르셀로나와의 계약이 기간 종료를 앞두고 있어 프리미어리그 첼시와 맨체스터 시티가 일찌감치 관심을 보였고, 최근에는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도 입단을 요청하며 총 6팀이 영입전에 뛰어들었으나 이승우는 현 소속팀 바르셀로나를 선택했다.
이승우 영입전에 뛰어든 프리미어리그 구단과 파리 생제르맹은 5년 계약에 총약 50억 원 안팎을 제시하며 이승우를 유혹했지만, 이승우는 금전적인 조건보다 자신을 키워줄 수 있는지에 대한 미래를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이적시장 전문가들은 "이 정도면 사실상 프로계약을 체결했다고 봐도 된다"고 평가했다.
이승우 재계약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승우 바르샤 재계약, 완전 대박", "이승우 바르셀로나 재계약, 앞으로 많은 활약 기대해본다", "이승우 재계약, 한국 축구의 미래 이승우", "이승우 재계약, 다치지 말고 맹활약하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