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레소 오사카 공격수 가키타니 요이치로가 필승을 다짐했다고 일본 스포츠지 스포츠호치가 25일 전했다.
가키타니는 24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펼쳐진 팀 훈련을 마친 뒤 일본 취재진과 만나 "승리하고 돌아가는 게 중요하다"며 필승을 다짐했다. 그는 "선수단 모두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충분히 해 볼 만한 상황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가키타니는 세레소 오사카의 간판 스트라이커다. 디에고 포를란(우루과이)이 가세하면서 가키타니의 활동폭이 줄어들 것이라는 예측도 있다. 그러나 지난 시즌 21골을 넣으면서 세레소 오사카의 득점원 역할 뿐만 아니라 일본 대표팀 승선까지 이뤄냈다. 25일 포항과의 2014년 아시아챔피언스리그 본선 조별리그 E조 1차전에서도 컨디션이 100%가 아닌 포를란에 비해 나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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