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국 언론은 코스타가 2014년 브라질월드컵이 끝난 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팀으로 이적할 것이라는 보도를 쏟아내고 있다. 코스타는 2018년까지 AT마드리드와 계약돼 있다. 바이아웃은 3800만유로(약 555억원)다. 다른 클럽에서 바이아웃보다 더 높은 금액을 제시하면 코스타는 팀을 옮겨야 하는 상황이다.
하지만 AT마드리드는 그 동안 주포들이 떠나면서 힘든 시기을 보내기도 했다. 페르난도 토레스, 세르히오 아구에로, 디에고 포를란, 라다멜 팔카오 등을 매시즌 떠나보냈다. 그러나 코스타를 잡지 못한다고 할 지라도 최대한 많은 몸값을 확보하고 싶어한다.
현재 코스타의 바이아웃을 지불할 의사를 보이고 있는 팀은 첼시와 리버풀이다. 스페인 언론은 AT마드리드 측이 코스타와 협상에 돌입했다. 조건은 현 300만유로(약 43억원)에 달하는 연봉을 높이고, 바이아웃 조항의 금액도 상향 조정할 전망이다.
코스타는 올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25경기에 출전, 21골을 폭발시켰다.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치열한 득점 경쟁을 벌이고 있다. 코스타는 브라질 태생이지만, 2013년 7월 스페인 시민권을 취득했다. 코스타는 스페인 국가대표로 2014년 브라질월드컵에도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 여름이 되면, 몸값이 더 상승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