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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캡처=데일리미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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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야누자이를 꿈꾸는 스타가 등장했다. 주인공은 안더레흐트의 16세 특급 윙어 이스마일 아자우이다.
5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아자우이가 안더레흐트와 프로계약 체결을 거부하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진출을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16세에 불과한 아자우이는 탁월한 재능을 앞세워 안더레흐트 1군 진입에 성공했다. 고무된 안더헤르트는 아자우이와 프로계약 체결에 나섰다. 그러나 아자우이는 이를 거부하고 있다. 2010년 맨유로 이적해 성공신화를 써내려가고 있는 아드난 야누자이의 전철을 밟기 위해서다. 야누자이는 올시즌 맨유의 새로운 에이스로 떠오르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아자우이는 토트넘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토트넘에는 얀 베르통언, 무사 뎀벨레, 나세르 샤들리 등 벨기에 출신 선수들이 대거 포함돼 있다. 안더레흐트의 육성팀 수장 장 킨더만스는 "선수가 16세가 되면 프로계약을 제시해야 한다. 그러나 항상 재정적 어려움이 있다"며 "우리는 토트넘이 아자우이에 관심이 있다는 것을 들었다. 선택을 하는 것은 선수의 권한이다"며 이적을 기정사실화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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