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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무리뉴 첼시 감독이 애제자 디디에 드로그바(갈라타사라이)와의 대결을 앞두고 "그의 첼시 복귀는 운명"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와 (로만 이브라모비치) 구단주 사이의 돈독한 관계를 볼 때 선수나 코칭스태프, 구단 홍보대사, 경영진 모두 가능하다"고 말했다.
기자들이 선수 영입 가능성에 대해 묻자 "그는 현재 갈라타사라이 선수다. 이번 시즌 계약이 끝나지만 현재 그 질문에 대답하는 건 적절하지 못하다"고 피했다.
그러면서 "36살의 그가 26세 때의 그와 같은 선수인가? 아무도 확신할 순 없지만 그가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스트라이커 중 한명인 것은 분명하다"고 덧붙였다.무리뉴의 발언은 자신과 드로그바, 첼시와 드로그바의 끈끈한 관계를 언급하는 한편, 일전을 앞둔 심리전의 일환으로 보인다.
첼시와 갈라타사라이는 19일 새벽 4시45분 첼시 홈구장 런던 스탬포드 브리지에서 2013~2014 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을 갖는다.
1차전에서 1대1로 비긴 터라 이날 승부가 8강행을 결정짓는다.
17일 스탬포드 브리지에서 훈련을 가진 드로그바는 "골을 넣어도 세리머니는 하지 않겠다"고 친정팀에 예의를 표시하면서도 "꼭 이기고 싶다"고 승리 의지를 높였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AFPBBNews = News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