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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쿠젠 류승우, 막내 신고식 '축구공 셔틀(?)'
그런데 류승우는 웃는 얼굴로 걷고 있는 다른 선수들과 달리 10개 가량의 축구공이 든 주머니를 왼쪽 어깨에 걸머진 채 걷고 있다. 류승우는 축구공이 무거운 듯 한껏 얼굴을 찌푸리고 있는 반면, 류승우 주변 레버쿠젠 선수들의 표정은 밝다. '연습용 축구공 운반'은 올해 21세로 비교적 나이가 어린데다, 입단 시기는 단연 막내인 류승우에게 일종의 신고식처럼 주어진 것으로 보인다.
류승우는 레버쿠젠 깜짝 이적 후 연습경기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아직 실전에서는 1경기에 교체 출전한 것이 전부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