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쿠젠 류승우, 팀 막내 신고식?…축구공 지고 '찌푸린 얼굴'

최종수정 2014-03-19 11:32

레버쿠젠 류승우 사진=레버쿠젠 트위터

레버쿠젠 류승우, 막내 신고식 '축구공 셔틀(?)'

연습에 나서는 류승우(레버쿠젠)의 모습이 공개됐다. 그런데 류승우의 표정은 그리 밝지 않다.

류승우의 소속팀 바이어 레버쿠젠은 지난 18일 공식 트위터에 '한 주를 시작하는 첫 연습'이라는 설명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훈련장으로 나서는 류승우를 비롯한 레버쿠젠 선수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런데 류승우는 웃는 얼굴로 걷고 있는 다른 선수들과 달리 10개 가량의 축구공이 든 주머니를 왼쪽 어깨에 걸머진 채 걷고 있다. 류승우는 축구공이 무거운 듯 한껏 얼굴을 찌푸리고 있는 반면, 류승우 주변 레버쿠젠 선수들의 표정은 밝다. '연습용 축구공 운반'은 올해 21세로 비교적 나이가 어린데다, 입단 시기는 단연 막내인 류승우에게 일종의 신고식처럼 주어진 것으로 보인다.

류승우는 레버쿠젠 깜짝 이적 후 연습경기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아직 실전에서는 1경기에 교체 출전한 것이 전부다.

<스포츠조선닷컴>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