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1000만파운드에 산 자하 500만파운드면 판다

기사입력 2014-03-31 07:54


사진캡처=더선

데이비드 모예스 맨유 감독의 선수단 정리 작업이 계속되고 있다.

31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은 맨유가 올여름 윌프리드 자하를 처분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자하는 2013년 1월 맨유로 이적했다. 당시 이적료는 1000만파운드. 각종 옵션을 더하면 1500만파운드까지 오를 수 있는 거액이었다. 그러나 맨유는 단돈 500만파운드를 제시하는 구단만 등장하면 자하를 팔 수 있다는 입장이다.

맨유 이적 확정 후 곧바로 크리스탈팰리스로 임대돼 팀의 승격을 도운 자하는 올여름 맨유로 복귀했다. 기대와 달리 단 두번의 선발출전에 그쳤다. 자하는 1월이적시장에서 카디프시티로 임대됐다. 카디프시티에서도 큰 활약을 보이지 못했다. 모예스 감독은 자하를 팔고 그 돈으로 선수단 보강에 힘쓰는 것이 낫다는 판단을 내렸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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