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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의 수호신' 지안루이지 부폰(36)이 프로 통산 700경기 출장을 달성할 예정이다.
골닷컴에 따르면 부폰은 "나는 이미 더이상 최고의 골키퍼가 아니다"라면서도 "더 뛸 수 있다. 40세까지는 뛰고 싶다. 내 꿈은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고 챔피언스리그 우승컵을 드는 것"이라는 700경기 소감을 밝혔다. 유벤투스는 구단 역사상 1984-85시즌과 1995-96시즌, 딱 2번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부폰은 과거 유로 2016, 2018 월드컵까지 이탈리아 대표팀 골키퍼로 뛰고 싶다는 소망을 밝히기도 했다. 국내 선수 중에는 김병지(전남)가 지난 2013 시즌까지 641경기를 소화하며 아직 현역으로 뛰고 있다.
부폰은 어린 시절 수비형 미드필더로 뛰었지만, 카메룬의 골키퍼 토마스 은코노에 감명받아 골키퍼로 전향해 '전설'이 됐다. 부폰은 지난 2006년 독일 월드컵에서 최고의 골키퍼에게 주어지는 야신상을 수상했고, 2012년에는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이 선정한 '지난 25년간 최고의 골키퍼' 1위에 올랐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