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무리뉴 첼시 감독이 '애제자' 루카 모드리치(레알 마드리드)의 영입을 위해 오스카(첼시)+현금 트레이드를 구상하고 있다.
17일(한국시각) 영국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국제축구연맹(FIFA) 에이전트인 프란시스 가야르도의 말을 빌려 '첼시가 모드리치의 영입을 위해 오스카에 현금을 더 한 트레이드를 계획 중"이라고 보도했다.
사실 오스카를 내주고 모드리치를 데려온다는 것은 충격적인 선택이다. 올시즌 첼시에 복귀한 무리뉴 감독은 모드리치 영입에 지대한 관심을 보여왔다. 레알 마드리드의 지휘봉을 잡고 있을 때도 모드리치를 중원의 지휘관으로 활용했다.
가야르도도 모드리치에 대한 무리뉴 감독의 관심을 인정했다. 가야르도는 스페인 방송에 나와 오스카와 모드리치의 맞교환에 대해 "가능성이 있는 얘기다. 무리뉴 감독는 모드리치의 팬이다. 무리뉴는 모드리치가 비싼 선수인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첼시의 좋은 선수들과 트레이드를 구상 중이다. 무리뉴 감독은 모드리치를 원하고 있고 그는 기꺼이 오스카에 현금을 추가한 거래에 응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