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온라인 공식 발매사이트 베트맨은 19일부터 20일까지 벌어지는 K-리그 클래식 6경기 및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8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15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13경기 노리치시티-리버풀전에서 축구팬의 대다수인 87.35%가 우승을 노리는 리버풀이 승리를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고 밝혔다.
객관적인 전력에서는 첼시가 크게 앞서는 것이 사실이지만, 지난해 12월17일에 열린 캐피탈원컵에서는 오히려 선덜랜드가 기성용의 결승골로 첼시에게 2대1 승리를 거둔데다, 최근 강호 맨시티를 상대로 2대2 무승부를 기록하는 등 도깨비 팀의 면모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의외의 변수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이밖에 EPL에서는 사우스햄턴(43.60%)를 비롯해, 뉴캐슬(50.01%), 웨스트햄(55.99%)이 각각 애스턴(30.84%)과 스완지(28.29%), 크리스탈팰리스(19.45%)를 상대로 다소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했다.
클래식에서는 선두 포항이 최악의 시즌 초반을 보내고 있는 서울에게 또 다시 패배의 쓴맛을 안길 것으로 전망됐다. 10경기로 지정된 서울-포항전의 투표율을 살펴보면, 원정팀 포항의 승리가 62.85%로 다수를 차지한 가운데 서울의 승리 예상은 16.37%에 머물렀고, 나머지 20.78%는 무승부에 투표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승후보들의 맞대결로 관심을 끌고 있는 울산-수원(1경기)전에서는 홈팀인 울산(50.12%)이 수원(25.60%)에게 유리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한 참가자가 많았다. 리그 초반 8경기를 살펴보면 평균득점에서는 수원(1.4점)이 울산(1.1점)에 비해 다소 강하지만, 평균실점은 0.5점의 짠물수비를 자랑하는 울산이 수원(1.0점)보다 앞서있기 때문에 양팀의 특성을 감안한 분석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호남더비' 가 펼쳐지는 전남-전북(3경기)전의 경우 홈팀 전남(29.00%)과 원정팀 전북(36.56%)의 투표율이 거의 비슷하게 나타나, 더비 경기 다운 치열한 접전이 펼쳐질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축구토토 승무패 15회차 게임은 19일 오후 1시 50분 발매 마감되며, 상세한 일정은 스포츠토토 및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