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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드 비야(33·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소속팀 잔류를 선언했다.
'엘 구아헤(El Guaje, 꼬마)'라는 애칭으로도 불리는 비야는 지난 시즌까지 바르셀로나에서 뛰었지만, 알렉시스 산체스-페드로 로드리게스에 주전 자리를 위협받은 끝에 510만 유로(약 75억)의 이적료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AT 마드리드 이적 첫 해 비야의 성적은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비야는 올시즌 31경기에서 13골을 터뜨리며 디에고 코스타-라울 가르시아와 함께 소속팀의 리그 1위를 이끌고 있다. 친정팀과 맞붙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바르셀로나 전에서도 비야는 AT 마드리드의 활발한 공격을 이끌어 결국 바르셀로나를 침몰시켰다.
비야는 리그 뿐 아니라 스페인 대표팀에서도 2006 독일 월드컵과 유로 2008,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빼어난 기량을 과시한 바 있다.
AT 마드리드는 33라운드를 마친 현재 26승4무3패, 승점 82점으로 레알 마드리드(79점)-바르셀로나(78점)를 따돌리고 프리메라리가 1위를 질주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