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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26)가 바르셀로나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이제 관심사는 메시의 다음시즌 활약 여부다. 메시는 올시즌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부상이 반복되며 본연의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28골에 그치며 득점왕도 호날두에게 빼앗겼다. 어찌보면 메시의 부진은 실력 보다는 마음가짐의 문제일수도 있다. 메시는 탈세 문제로 위기를 겪었고, 헤라르도 마르티노 감독과도 좋은 관계는 아니었다. 네이마르가 초상권을 포함해 자신보다 많은 연봉을 받는 것도 걸리는 대목이었을 것이다. 이번 재계약은 메시가 바르셀로나에 있을지도 모르는 불편한 마음을 털어낼 수 있게 됐다. 경기장에서 모든 것을 폭발시키는 메시는 여전히 위협적인 존재다. 메시는 이제 축구선수로 최전성기라 하는 27세가 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