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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천재' 리오넬 메시(27·바르셀로나)가 월드컵 우승을 향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메시는 지난 2009년부터 2012년까지 4년 연속으로 발롱도르를 수상한 메시에게 축구 때문에 부러운 선수도 있을까. 메시의 소속팀 바르셀로나의 주축을 이루는 스페인 선수들은 이미 지난 남아공 월드컵에서 우승을 경험했다. 이에 대해 메시는 "나는 벌써 월드컵 우승을 이룬 스페인 친구들이 부럽다"라고 메시답지 않은 속내도 드러냈다.
세계 최고의 선수로 우뚝 섰다. 하지만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의 메시는 바르셀로나에서 뛸 때보다 위력이 크게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때문에 세계 최고의 선수답지 않게 '바르셀로나 최적화 선수', '월드컵에서는 힘을 못 쓴다' 등의 비판도 받아왔다.
메시는 "축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즐기는 것이다. 더이상 축구를 즐기지 못한다고 느끼게 되면 은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에 따르면 메시는 월드컵을 앞두고 심한 심리적 압박 때문에 경기 전 구토를 하는 등 후유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