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수아레스 "월드컵 불참, 생각해본 적 없다."

기사입력 2014-06-09 08:16


ⓒAFPBBNews = News1

"월드컵 불참, 생각해본 적 없다."

무릎 부상에서 회복 중인 '우루과이의 에이스' 루이스 수아레스(리버풀)가 월드컵을 향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수아레스는 지난달 왼쪽 무릎에 이상이 발견돼 수술을 받았고, 이 때문에 브라질 드컵에 불참할 수도 있다는 우려를 낳았다. 그러나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고, 선수 본인의 의지도 강해 빠른 속도로 재활 중이다. 현재 코스타리카와 조별리그 첫경기에도 출전이 가능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수아레스는 9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가디언을 통해 "심리적으로는 최고의 상태다. 압박감을 느낀 적도 없고, 월드컵에 불참하리라는 생각을 한 적도 없기에 슬프지도 않았다. 반드시 회복할 수 있다고 믿었다"며 월드컵 참가에 대한 확신을 드러냈다. 이어 "실전에서 무릎이 어떨지 모르겠다. 지금은 코스타리카전에 출전할 수 있을 것도 같은데, 잉글랜드전까지 기다리는 게 나을 수도 있다. 재활 상황을 보고 결정하겠다"며 언제 출전할지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