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영국 대중일간지 데일리메일은 '리오 퍼디낸드가 QPR과의 계약에 동의해, 해리 레드냅 감독과 재결합한다'는 단독기사를 올렸다.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퍼디낸드는 프리미어리그 복귀 후 적응을 도와달라는 레드냅 감독의 계획을 들은 후 주급과 관련, 구단의 설득을 받아들였다. 지난주 퍼디낸드의 주급을 최대 8만 파운드(한화 약 1억3000만 원)까지 지급하는 조건을 고려중이라는 기사가 각 언론을 통해 흘러나온 직후다.
QPR과의 계약은 향후 24시간 이내에 이뤄질 것이라고 보도했다.
현재 브라질에서 BBC 해설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는 퍼디낸드는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된다. 1996년 웨스트햄에서 데뷔 당시 함께했던 레드냅 감독과의 재결합을 긍정적으로 검토중이다. 맨유에서 12년을 뛴 퍼디낸드를 향해 QPR 외에도 애스턴빌라, 웨스트햄유나이티등 복수 구단이 러브콜을 보냈으며, 미국, 중국, 중동 등도 적극적인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