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브라질월드컵 러시아대표팀 카펠로감독과 바실리 베레주츠키가 한국과의 결전을 앞둔 17일 오전(한국시간) 쿠이아바 아레나 판타날 경기장에서 공식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쿠이아바(브라질)=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4.06.17/
파비오 카펠로 러시아 감독이 유임 의사를 내비쳤다.
카펠로 감독은 27일 알제리와의 2014년 브라질월드컵 H조 최종전에서 1대1로 비기며 16강 진출에 실패한 뒤 기자회견에서 "러시아가 원한다면 2018년 러시아월드컵까지 계속 감독을 맡겠다. 결정권이 있는 사람들에게 물어보라"고 답했다. 카펠로 감독의 계약기간은 2018년 러시아월드컵까지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하면서 사임 여론이 빗발쳤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