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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레버쿠젠)이 브라질월드컵의 아픔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달랜다.
이번 맞대결은 레버쿠젠의 공식 스폰서인 LG전자가 레버쿠젠을 한국으로 초청해 이뤄지게 됐다. 또 FC서울이 지난 30년간 K-리그 최고 명문구단으로 우뚝 설수 있게 아낌없는 성원과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올해의 감독상 수상에 빛나는'명장' 최용수 감독이 이끄는 FC서울은 윤일록 고명진 고요한 등 한국 축구를 이끌어 갈 '젊은 피'들이 주축이 되어 새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로거슈미트 감독이 이끄는 레버쿠젠은 브라질월드컵을 통해 한국 축구의 기둥으로 성장한 손흥민과 독일 국가대표 출신 키슬링이 나란히 공격진에 포진하고 있어 무더운 여름밤 시원한 골 잔치를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FC서울은 지난 2005년 보카주니어스를 시작으로 FC도쿄, 맨체스터유나이티드, LA갤럭시 등 세계 명문구단들과 친선경기를 펼치며 팬들에게 수준 높은 경기력을 선보여 왔다. 이번 레버쿠젠과의 친선경기에서도 팬들에게 잊혀지지 않을 한여름밤의 대축제로 만들겠다는 각오다.
LG전자 초청 FC서울-레버쿠젠 친선경기는 14일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 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