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월드컵 사상 첫 4개 대회 4강 진출의 대업을 일군 수비수 마츠 후멜스(도르트문트)가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후멜스는 5일(한국시각)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 벌어진 프랑스와의 2014년 브라질월드컵 8강전에서 선발 출전, 전반 13분 선제 결승골을 터뜨렸다.
이날 후멜스는 공격 만큼이나 물샐 틈 없는 수비력도 돋보였다. 전반 중반부터 매섭게 몰아치던 프랑스의 공세를 안정적으로 봉쇄했다. 특히 전반 33분 프랑스의 연속 슈팅 상황에서 득점으로 연결될 수 있는 카림 벤제마의 슈팅을 막아내기도 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