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과 손흥민의 레버쿠젠 빅뱅, 14일 티켓판매

기사입력 2014-07-10 13:59



'LG전자 초청 바이엘 04 레버쿠젠 한국 투어 2014'의 티켓이 14일 오전 11시부터 온라인 티켓 예매 사이트인 '인터파크(www.interpark.com)'를 통해 판매된다.

레버쿠젠은 30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과 친선경기를 벌인다. 손흥민이 레버쿠젠 유니폼을 입고 출격한다. 제주에서 레버쿠젠으로 임대된 류승우도 함께한다. 한국인 독일 분데스리가의 산역사인 차두리가 FC서울 소속으로 후배들을 맞는다.

'착한 티켓 가격'도 호재다. R석 5만원, 1등석 3만원, 지정석 2만원, 자유석 1만5000원(성인 기준) 등으로 티켓가격이 책정됐다. 1등석에 10만원 이상 판매됐던 기존 해외 팀들의 초청경기(2009 맨유, 2010 바르셀로나 경기 등)에 비해 대폭 낮은 가격정책이다. 누구나 쉽게 축구를 관람할 수 있게 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고자 하는 주최사 LG전자의 뜻에 따라 축구팬들의 티켓 가격에 대한 부담을 덜었다.

LG전자는 이번 바이엘 04 레버쿠젠 방한경기 판매 티켓당 1000원씩 적립하여 한국축구 미래를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1회성 이벤트 경기에 머물기 보다는 한국 축구의 미래와 함께 한다는 의미 깊은 대회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이번에 방한하는 레버쿠젠은 차범근 SBS 해설위원이 1983년부터 1989년까지 '차붐 신화'를 썼던 110년 역사의 독일 분데스리가 명문구단이다. 최근 새롭게 부임한 로저 슈미트 감독 하에 스테판 키슬링, 베른트 레노, 곤잘로 카스트로 등 다재다능한 플레이어들이 손흥민과 함께 호흡하고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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