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웠던 이적 시장이 마무리된 가운데, 올여름 이적생 중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는 누구일까.
마르카는 2일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 대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는 이번 여름 무려 2억3000만 유로(약 3071억원)의 자금을 쏟아부었다"라며 "올해 여름의 왕은 맨유"라고 총평했다. 맨유는 라다멜 팔카오를 비롯해 앙헬 디 마리아, 루크 쇼, 안더르 에레라, 달레이 블린트, 마르코스 로호 등을 보강하며 압도적인 자금력을 과시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와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 마누엘 노이어(바이에른 뮌헨) 등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들은 없지만, 챔피언스리그 정상을 노려볼만한 강력한 라인업이다.
팀별로 놓고 보면 첼시가 3명으로 가장 효율적인 영입을 한 팀으로 꼽혔다. 그 외 맨유와 아스널이 2명, 바이에른 뮌헨, 맨시티, PSG, AC밀란이 각각 1명씩이다. 이들 중 가장 높은 이적료를 받은 선수는 앙헬 디 마리아이며, 이들 모두의 이적료를 합하면 총 3억4300만 유로(약 4580억원)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