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이 27일 'K-리그 최초 전반전 4골 득점'을 기록한 박수창(제주)의 시상식을 진행했다.
박수창은 6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남과의 2014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4라운드에서 전반전에만 4골을 기록했다. K-리그 통산 전반전에만 4골을 득점한 경우는 박수창이 처음이다. 역대 K-리그 통산 후반전에만 4골을 기록한 경우는 김신욱(울산·2011년 7월6일 리그컵), 도도(당시 울산·2003년 11월16일 정규리그)가 두차례 기록한 바 있지만 전반전에만 4골은 처음이다.
K-리그 역대 통산 한 경기에서 4골 이상 득점한 기록은 총 10회가 있었으며, K0리그 통산 한 경기 최다 득점 기록은 2002년 3월7일 리그컵에서 당시 성남에서 뛰던 샤샤가 기록한 5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