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 부상한 파라과이 MF, 십자인대 파열 중상

기사입력 2014-10-12 10:29


슈틸리케호와의 맞대결에 나선 파라과이 미드필더 마르셀로 에스티가리비아(27·아탈란타)가 무릎 전방 십자인대 파열의 중상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파라과이축구협회는 11일(한국시각) 공식 트위터를 통해 '에스티가리비아가 정밀진단 결과 오른쪽 무릎 전방 십자인대가 파열된 것으로 드러나 한국에서 곧바로 소속팀 아탈란타로 돌아간다'고 전했다. 에스티가리비아는 0-1로 뒤지던 전반 32분 오른쪽 측면에서 볼을 잡은 이청용(볼턴)을 마크하다 빠른 방향전환에 대응하지 못한 채 그대로 쓰러졌다. 에스티가리비아는 한동안 그라운드에서 일어서지 못했고, 그대로 교체되어 그라운드를 빠져 나갔다. 이번 부상으로 에스티가리비아는 올 시즌 잔여 일정 소화가 불투명 해졌다.

2005년 프로에 데뷔한 에스티가리비아는 유벤투스와 삼프도리아, 키에보 베로나를 거쳐 올 시즌 아탈란타에서 활약 중이다. 2008년부터 파라과이 대표팀에 발탁되어 32번의 A매치에 출전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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