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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일만에 부활포를 쏘아올린 박주영(29·알 샤밥)이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까.
더욱 눈에 띄는 것은 박주영의 환한 웃음이다. 아스널에서 방출된 이후 대표팀에서도, 알 샤밥에서도 박주영의 미소는 찾을 수 없었다.
하지만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박주영의 얼굴에 돌아온 웃음을 확인할 수 있다. 동료들과 즐겁게 웃으며 훈련에 임하는 박주영의 얼굴에서는 이제 자신감마저 감돈다.
또 이날 승리로 알 샤밥은 리그 6연승을 질주하며 승점 19점을 기록, 알 이티하드(21점)에 이어 리그 2위에 올라섰다.
당시 박주영은 최전방의 나예프 하자지(25)를 보좌하는 오른쪽 윙어로 기용됐다. 하자지의 팀내 위상을 감안하면, 박주영은 다음 경기에도 그를 보좌하는 포지션에서 뛸 가능성이 높다.
알 샤밥은 오는 25일 새벽 사우디리그 8라운드 알 파이살리 전을 통해 리그 7연승에 도전한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 박주영 사우디 데뷔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