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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의 차이를 보여줬다."
유럽 스포츠매체 '유로스포르트' 러시아판은 경기 후 '손흥민이 케르자코프보다 나은 이유'란 제하의 기사를 통해 스트라이커의 차이가 승부를 갈랐다고 봤다.
케르자코프는 전반전 제니트의 공격을 이끌며 레버쿠젠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두 차례 결정적인 찬스를 만들었지만 골로 연결하진 못했다.
케르자코프는 상대 진영 중앙에서 공을 가로챈 동료의 패스를 받아 레노 골키퍼와 맞섰지만 왼손에 막혔다.
이 매체는 "손흥민의 두 번째 골 장면이 이와 흡사했지만 손흥민은 달랐다"면서 "손흥민은 흠잡을 데 없이 정석같은 플레이로 골을 성공시켰다"고 평가했다.
승점 3을 추가한 레버쿠젠은 승점 9를 기록하면서 1승2무1패(승점5)의 모나코를 크게 따돌리고 조 선두를 유지하며 16강 진출에 가장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제니트는 1승1무2패(승점)로 벤피카와 같은 승점이지만 골득실에서 앞서 3위에 올라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