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루드래곤' 이청용(25)이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강등권을 맴돌고 있는 볼턴의 희망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어 밀스는 "이청용은 닐 레넌 신임 감독이 온 뒤로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됐다. 자신에게 딱 맞는 자리에 섰다"라며 "그는 상대 수비진을 완전히 헤집고 다닌다. 자신의 몸을 통제하는 기술도 기가 막힌다"라고 격찬했다.
이청용은 지난 챔피언십 17라운드 위건 애슬레틱 전에서 1골 1도움으로 팀 공격을 주도하며 3-1 완승을 이끌어냈다. 이청용은 최근 7경기 연속 풀타임을 소화하고 있으며, 챔피언십 베스트 11에도 선정됐다.
이청용은 케빈 데이비스(37)가 이적한 이래 볼턴에 가장 오랫동안 몸담은 선수가 됐다. 팀도 사실상 이청용을 팀내 레전드로 대우하고 있다.
올시즌 후 볼턴과 계약이 만료되는 이청용이 소속팀을 어디까지 끌고 올라갈 수 있을지 궁금하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