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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에서 나이를 잊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동국(35, 전북)이 영국 언론이 선정한 '프리미어리거 역대 최악의 스트라이커 50명' 중 24위에 오르는 불명예를 안았다.
이 매체는 "이동국은 너무 엉망이어서 4개월간 미들스브러 스쿼드 어느 곳에도 적합하지 않았다"면서 "리그 23경기에서 0골, 그는 한마디로 끔찍했다"고 혹평했다.
하지만 이후 골결정력에 문제를 드러내면서 2시즌 동안 FA컵과 리그컵에서 1골씩을 넣은 채 2008년 6월 성남 일화로 돌아왔다.
이동국은 유럽 진출의 실패를 딛고 이후 절치부심하며 대표팀 주축으로 부활했고 현재까지 대표팀에서 선수생활의 황혼을 불태우고 있다.
한편 아스널에서 뛴 박주영(사우디 알사밥)도 이 매체가 선정한 랭킹 49위에 랭크되면서 한국을 대표하는 스트라이커 2명 모두 EPL 무대에서 쓴 맛을 본 선수로 선정되는 씁쓸함을 남겼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