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엘 노이어가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들고 환화하고 있다. ⓒAFPBBNews = News1
마누엘 노이어(바이에른 뮌헨)가 FIFA발롱도르의 유력한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노이어는 2014년 브라질월드컵에서 눈부신 선방으로 팀의 우승을 이끌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노이어를 눈여겨보고 있다.
루이스 판 할 맨유 감독은 판 할 감독은 BBC와의 인터뷰에서 2014년 FIFA 발롱도르의 수상자는 독일대표팀에서 나와야한다고 말했다. 그는 "발롱도르를 수상하기 위해서는 우승 경력이 필요하다. 최고의 우승 경력은 월드컵 챔피언이다"며 "독일 대표팀 선수가 발롱도르를 받길 바란다. 상을 받을 자격이 충분하다"고 말했다. 독일 대표팀 선수 중 발롱도르 후보 23인에 이름을 올린 선수는 총 6명이다. 토마스 뮐러, 마리오 괴체, 토니 크로스, 필립 람, 마누엘 노이어,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가 포함돼 있다. 그중에서도 마누엘 노이어가 가장 큰 관심을 받고있다.
독일의 전설적인 골키퍼 올리버 칸도 "노이어는 발롱도르 수상 자격이 충분하다. 리베로 역할까지 소화했다. 나의 전성기 시절보다 수상 가능성이 더 크다"고 했다. 사비 알론소 역시 "노이어는 내가 본 골키퍼 중 최고"라며 "노이어가 발롱도르를 받는다면 정말 가치있는 상이 될 것"이라고 했다.
FIFA발롱도르는 내년 1월 12일 스위스 취리히에서 수여한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