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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펜하임의 김진수(22)가 내년 1월 열리는 아시안컵 대표팀 합류에 대해 강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제 김진수는 부상을 털어냈다. 지난달 22일 바이에른 뮌헨 전에서 복귀전을 치렀고, 하노버 전에서 시즌 첫 도움을 기록하며 아시안컵 승선 가능성을 높였다.
김진수는 "울리 슈틸리케 감독과는 최근 이야기를나눴다. 지금처럼 열심히 해서 소속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다면, 대표팀에도 합류할 수 있을 것.같다"라며 아시안컵을 향한 열망을 보였다. 부상으로 참여하지 못한 브라질월드컵에 대해 김진수는 "내 인생 최악의 경험"이라고 회상했다. 두번 다시 이런 경험은 하지 않겠다는 각오다.
한편 슈틸리케 감독은 지난 4일 제주 전지훈련에 참여할 28명을 발표했다. 이 명단에는 K리그, J리그, 중국 수퍼리그에서 뛰는 선수들만 포함되어있다. 여기에 슈틸리케 감독은 유럽·중동파를 더해 오는 1월 아시안컵에 출전할 최종엔트리 23명을 꾸릴 예정이다.
김진수의 크리스마스가 행복의 캐롤로 가득할 수 있을까.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