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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엘 노이어는 발롱도르를 받을 만하지 않다. 당연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받아야한다."
이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코파 델 레이 우승, 피치치(라리가 득점왕), 챔피언스리그 득점왕, 라리가 최우수선수(MVP), 베스트 골까지 휩쓸며 경이적인 실력을 뽐냈다. 더이상 고려할 게 없다"라고 설명했다.
또 "축구 역사를 살펴보면 노이어보다 더 빛나는 한 해를 보낸 골키퍼들도 얼마든지 있다. 그들도 받지 못한 발롱도르가 이제 와서 노이어에게 주어질 이유가 없다"라며 "지난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에서 노이어가 호날두에게 골문을 유린당한 것은 언급할 필요도 없다"라고 단언했다.
호날두는 이 같은 커리어 외에도 올시즌 라리가 역대 최다 해트트릭 신기록, 최단시간(178경기) 200골 달성, 리그 13경기만에 23골 등 절정의 기량을 뽐내고 있다.
호날두는 라이벌 리오넬 메시 및 노이어와 함께 2014 FIFA 발롱도르 최종후보 3인에 올랐다. 발롱도르의 주인공은 내년 1월 13일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발표된다. 호날두는 지난 시즌 메시 및 프랭크 리베리를 제치고 발롱도르를 수상한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