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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층 업그레이됐다.
일본도 만만치 않은 팀들이 즐비했다. 2014년 다카마도무니아배(전일본축구협회명예총재) 18세 이하 전국리그 우승팀 세레소 오사카를 포함해 2014년 일본 인터하이 고교클럽(전국체전) 준우승과 40여명의 J-리거를 배출한 오츠고교, 산프레체 히로시마, V-바렌 나가사키, 고마자와 대학부속고가 나섰다.
가장 주목을 받았던 경기는 포항에서 펼쳤다. 포항 유스팀과 일본 챔피언 세레소 오사카의 맞대결이었다. 고교 수준을 뛰어 넘는 경기력으로 손에 땀을 쥐게 했다. 특히 A매치 한-일전을 보는 듯한 팽팽함이 이어졌다. 포항이 웃었다. 4대3으로 역전승을 거뒀다. 포항은 '스틸타카'의 기본을 바탕으로 세레소 오사카를 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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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에서 전북은 V-바렌 나가사키를 1대0으로 꺾었다. 광주는 고마자와부속고에 무승부를 거뒀다. 오전에 열린 고마자와부속고는 1대0으로 대전을 물리쳤다.
이번 2014년 한-일 스토브리그를 주최한 최종환 HM스포츠 대표이사는 "한국과 일본의 유소년 팀들은 완벽하게 색깔이 다른 축구를 하고 있다. 서로에게 더욱 배울 점이 많다. 앞으로도 이 리그를 한-일 유소년 축구리그로 발전시켜 양국의 유소년축구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