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회장 후보’ 루이스 피구 등 4명 확정…블래터 왕국 무너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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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축구연맹(FIFA)이 회장 선거에 출마한 4명의 후보자를 발표했다. (왼쪽부터)미카엘 판프라흐 네덜란드 축구협회장-포르투갈 축구 영웅 루이스 피구-FIFA 부회장인 요르단의 알리 빈 알 후세인 왕자-5선에 도전하는 제프 블래터 회장 ⓒAFPBBNews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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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래터 등 4명 확정
국제축구연맹(FIFA)이 회장 선거에 출마한 4명의 후보자를 발표했다.
9일(현지시간) FIFA는 산하 선거관리위원회가 4선을 한 제프 블래터 현 회장과 그에 도전하는 경쟁자 3명을 후보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도전자 3명은 미카엘 판프라흐 네덜란드 축구협회장, 포르투갈 축구 영웅 루이스 피구, 요르단의 알리 빈 알 후세인 왕자(FIFA 부회장)다.
회장 선거는 오는 5월 29일 스위스 취리히 FIFA 총회에서 209개 FIFA 회원국이 한 표씩 던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FIFA 회장 임기는 4년이다. <스포츠조선닷컴>
블래터 등 4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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