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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올림픽평의회(IOC)가 2022년 카타르월드컵 11월 개최안에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카타르는 당초 최첨단 에어컨 시설을 활용해 6월에 월드컵을 개최할 수 있다고 주장해 개최권을 따냈다. 그러나 최신 기술 적용에도 섭씨 40도가 넘는 카타르의 6∼7월 불볕더위 때문에 선수, 관중, 지원인력의 건강이 위협받는다는 지적이 일어 결국 FIFA가 개최 시기를 재검토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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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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