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쿠스 바인지를 아우크스부르크 감독의 믿음은 굳건했다.
고대했던 코리안리거들의 매치업도 성사됐다. 마인츠의 박주호가 선발로 나선다. 구자철은 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구특공대'로 아우크스부르크에서 맹활약했던 지동원과 구자철 콤비가 적으로 마주치는 장면을 기대해볼 수 있게 됐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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