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FC서울과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H조 예선전을 갖는 광저우 헝다의 파비오 칸나바로 광저우 감독이 20일 기자회견을 갖고 "무승부를 위해 한국에 온 것이 아니다. 꼭 승리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출사표를 던졌다.
이에 대해 칸나바로 감독은 "우리가 좋은 공격수를 가진 것은 분명하지만 서울도 까다로운 팀"이라고 응수했다.
그는 "우리팀은 동기부여가 잘돼 있기 때문에 승리하고 돌아가겠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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