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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프로축구에 '군소클럽' 열풍이 불고 있다.
프로시노네 뿐만 아니라 올 시즌 세리에B 우승을 확정지은 카프리도 돌풍의 주역이다. 이탈리아 중서부에 위치한 인구 6만7000명의 섬지역 카프리를 연고로 하고 있음에도 쟁쟁한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최상위 리그에 진출해 다음 시즌 전통의 강호들을 상대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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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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