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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이적 루머에 휩싸인 해리 케인(22·토트넘)이 토트넘 잔류를 천명했다.
케인은 지난 시즌 41경기에서 29골(리그 21골)을 터뜨리며 EPL 득점 2위에 오르는 등 이미 EPL 최고의 공격수로 자리매김했다. 최전방 스트라이커를 찾고 있는 맨유는 4000만 파운드(약 690억원)의 이적료를 준비하며 케인의 영입을 추진해왔다. 간판스타 웨인 루니(31)도 "맨유에서 케인과 함께 뛰고 싶다"라며 지원사격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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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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