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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손' 김승규(25·울산)가 그리스 슈퍼리그 명문 올림피아코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김승규는 2014년 브라질월드컵을 통해 자신의 주가를 올렸다. 대회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벨기에의 파상공세를 동물적인 감각으로 수차례 선방, 1대1 무승부에 큰 힘을 보탰다. A대표팀에서 정성룡(수원) 시대를 지우고 자신의 시대를 열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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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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