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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헬 디 마리아가 맨유 프리시즌에 합류했다.
디 마리아는 프랑스 파리생제르맹에서 적극적인 러부콜을 보내고 있다. 협상이 진행 중인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판 할 감독은 디 마리아의 이적을 만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판 할 감독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얘기할 수 없다"며 잘라 말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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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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