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언론 '마샬, 수많은 상황에서 컨트롤 실패' 혹평

기사입력 2015-09-08 09:30


AS모나코 스트라이커 앤소니 마샬. ⓒAFPBBNews = News1

'맨유 영보이' 앤서니 마샬(20)이 두 번째 A매치에서 혹평을 받았다.

마샬은 8일(한국시각) 프랑스 보르도에서 벌어진 세르비아와의 친선경기에서 후반 31분 미드필더 마티유 발부에나와 교체투입, 14분간 그라운드를 뛰었다.

이날 마샬이 뭔가를 보여주기에는 너무 출전 시간이 짧았다. 그러나 영국 일간지 미러는 '마샬이 수많은 상황에서 컨트롤에 실패했다'고 혹평했다.

마샬은 5일 포르투갈과의 친선경기에서 A매치에 데뷔했다. 후반 29분 카림 벤제마와 교체돼 최전방 공격수 역할을 했다. 이로써 마샬은 9월 A매치 주간에 벌어진 두 차례 경기에 연속 출전하며 폴 포그바와 함께 프랑스대표팀을 이끌 차세대 스트라이커로 주목받았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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