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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축구 변방 중의 변방인 산마리노가 첫 역사를 썼다.
산마리노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93위로 참가에 의의를 두는 팀이다. 경기에선 후반 추가시간에 1골을 내주며 무너졌다. 산마리노는 E조에서 1무7패(승점 1)에 그쳤다. 득점은 이날 골이 유일하다. 8경기 동안 27골을 내줬다. 지난해 11월 에스토니아와 득점없이 비긴 것이 유일한 승점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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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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