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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5차전 미얀마와의 홈경기가 수원에서 열린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다음달 2일 명단을 발표하며 선수들은 9일 소집된다. 슈틸리케호는 미얀마전을 치른 뒤 라오스와의 원정경기(월드컵 예선 6차전)에 나선다. 라오스전은 한국시각으로 11월 17일 오후 9시, 라오스 수도 비엔티엔의 국립경기장에서 열린다.
내년 1월 카타르에서 개최되는 리우 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 겸 2016년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을 준비하고 있는 신태용호는 다음달 중국 우한에서 열리는 4개국 친선대회에 참가한다. 신태용 감독은 다음달 11일 명단을 발표하며, 9일 공항 소집 후 바로 출국한다.
중국 4개국 친선대회에는 한국을 비롯해 홈팀 중국과 모로코, 콜롬비아 올림픽대표팀이 참가한다. 올림픽대표팀은 11월 11일 모로코, 13일 콜롬비아(이상 한국시각 오후 4시), 15일 중국(한국시각 오후 7시 30분)과 차례로 맞붙는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