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진철호를 꺾었던 벨기에도 여기까지 였다.
하지만 먼저 포문을 연 것은 벨기에였다. 전반 16분 벨기에의 단테 리고가 말리 골문 정면으로 연결된 로빙 스루패스를 방향만 바꿔 골망을 흔들었다.
벨기에가 결정타를 맞았다. 후반 40분 세코우 코이타에게 세 번째 실점을 당했다.
벨기에의 행진은 4강에서 마침표를 찍었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