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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43)이 젊은 스쿼드에 만족감을 표했다.
하지만 무승부가 못내 아쉬웠다. 포체티노 감독은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 선수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분전했지만 뒤집지 못해 아쉬웠다"고 했다.
토트넘(승점 36)은 이날 무승부를 거두며 EPL 4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기록중이다. 그러나 5위 맨유(승점 33)과 승점 3 차이로 간격이 좁혀졌다. 유럽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인 4위 수성을 위해 승점 획득이 절실하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