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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얀을 영입한 FC서울이 측면 공격수 조찬호와 미드필더 신진호의 영입한다.
데얀과 유 현을 통해 공수에 걸친 든든한 전력보강과 임민혁,김정환,김주영 등 유망주 영입에도 성공한 FC서울은 조찬호와 신진호까지 합류한다면 전력의 짜임새를 더욱 단단히 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더불어 두 선수 모두 아시아 무대 경험을 충분히 갖춘 만큼 K리그는 물론 FC서울의 아시아챔피언스리그 도전에도 강력한 엔진이 되어줄 전망이다.
조찬호와 신진호는 4일 메디컬 실시 후 통과 할 경우 FC서울과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조찬호의 계약기간은 3년, 신진호의 계약기간은 1년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