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축구연맹(FIFA)이 12일(한국시각)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FIFA-발롱도르(Ballon d'Or) 시상식에서 2015년 베스트 11을 선정, 발표했다. 전 세계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 11명이 공개됐다.
최고의 공격수에는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 네이마르(브라질)가 함께 자리했다. 미드필더에는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스페인), 루카 모드리치(크로아티아), 폴 포그바(프랑스)가 선정된 가운데 수비수에 세르히오 라모스(스페인), 마르셀루, 치아구 시우바, 다니 아우베스(이상 브라질)가 이름을 올렸다. 골키퍼에는 마누엘 노이어(독일)가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의 지도자상 남자 부문에는 루이스 엔리케 FC바르셀로나 감독, 여자 부문에는 미국대표팀 질 엘리스 감독이 각각 수상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