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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한국 축구의 미래' 이승우(18·바르셀로나 후베닐A)가 자신의 영웅 리오넬 메시(29·바르셀로나)의 FIFA 발롱도르 수상을 축하했다.
지난 2013년 2월 FIFA가 바르셀로나에 내린 징계로 인해 3년 가까이 정식 경기에 뛰지 못했던 이승우는 지난 6일 마침내 징계가 해제됐다. 이승우는 다가오는 오는 18일 코르네야 전을 통해 약 3년만의 유소년 클럽 공식전 복귀가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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