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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스 히딩크 첼시 감독(69)이 디에고 코스타(28)에게 쏠린 공격 과부화를 인정했다.
팔카오와 레미의 상태에 대해 더 자세한 설명을 요구한 질문에 히딩크 감독은 "민감한 부분이다. 공론화 하기 부담스럽다. 선수의 상태에 대해 자세히 밝히는 것은 팀에 해가 될 수 있다"면서도 "완전한 상태가 아니라는 것은 부정하지 않겠다"고 못 박았다.
첼시는 히딩크 감독이 본격적으로 지휘봉을 잡은 지난달 27일 왓포드와의 EPL 18라운드 홈경기를 시작으로 4경기 무패행진(2승2무)을 달리고 있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