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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전에서 멀티골로 신태용호에 첫승을 안긴 문창진(23·포항)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드러냈다.
C조 수위를 다툴 것으로 예상했던 우즈벡을 꺾은 한국은 8강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됐다. 문창진은 "첫 단추를 잘 끼운 것 같아 만족스럽다"며 "이틀 간의 휴식기간 동안 잘 준비해 다가오는 경기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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