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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경남FC에서 활약했던 조재철(30)이 5년만에 성남FC 품에 안겼다.
전남 순천 동계훈련에 합류한 조재철은 "프로 데뷔의 꿈을 이루어 준 성남으로 돌아오게 되어 기쁘면서도 감회가 새롭다. 기존 선수들과 호흡을 잘 맞춰 성남FC 팬 분들에게 꼭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다짐했다.
조재철은 지난 시즌 얇은 미드필드진으로 고생했던 성남 중원에 힘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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