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C서울 유소년 축구교실 'Future of FC서울'이 다채로운 겨울 프로그램으로 회원 및 학부모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새 학기부터는 심화반에서 좀더 체계적인 교육을 받기를 희망하는 회원들을 위해 다음달 14일 서울 전역에서 '야드프로반 공개테스트'를 진행한다. 다음달 10일까지 접수한 어린이들 중 지원서 검토를 통해 공개테스트를 진행하고 그 중 소질과 재능을 있는 어린이를 선발한다.
Future of FC서울 담당자는 "날씨가 추운 겨울방학이 아이들에게는 방안에서 할 수 있는 TV, 컴퓨터, 게임기 등 다양한 유혹에서 나약해 지기 쉽다. 추운 날씨를 건강하고, 튼튼하게 이겨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어린이들의 겨울나기를 도울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